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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3600지구 로타리안 체육대회에 참석하며

박종덕(박산타) 2010. 10. 17. 09:10

구리 .남양주.가평,양평의 로타리안들이 푸른 가을하늘아래 용문에서 모였다

은행나무는 아직 푸르지만 맑은 날씨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용문운동장은

참여한 모두의 기쁨이 되었다.

초야의 봉사를 실천하며 각 로타리안들의 참여는

더욱 멋지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을 것이다

구리의 동구 로타리 클럽이 종합우승을 하였고

행사 주관인 용문회원들이 고생을 하며 봉사를 실시하였다.

종일 굽고 마시고 달리고 외치고 즐거운 하루였다.

그속에서 종일 봉사를 실천하며 용문 로타리 회원으로 부심도 보고

진행의 한쪽을 담당하며 보는 것으로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양평 발전을 위하여 12년을 일하여오신 정인영 선배님과의 만남은

내게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남은인생 즐기며 살아가겠다 하시는 선배님의 하루하루가 정말 행복하시길 바란다,

용문 막걸리 맛에 취하고

날씨에 취하고 

정에 취하여 종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용문로타리클럽, 3600지구 합동 주회 및 체육대회
5.6.7.8지역 합동으로 16일 용문생활체육공원서 성대히 개최


화면크기:

 

 

 

 

 

 

 

 

 

 

 

 

 

 

 


대회사를 하는 용문로타리클럽 만파 김인영회장

 

 국제로타리 3600지구 제34회 5.6.7.8지역 합동주회 및 체육대회가 16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장기윤 총재와 박종덕 도의원, 각급 기관장, 용문로타리클럽과 5.6.7.8지역 23개 클럽 회원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로타리 클럽 회원간의 화합과 우정을 결속하는 체육대회는 용문로타리클럽 계경 유철목 총무의 사회로 1부 클럽입장, 개회선언, 로타리강령 낭독, 대회사, 격려사, 축사와 축하 비행에 이어 2부 훌라후프 돌리기, 집단축구, 여자승부차기, 남자족구, 혼성계주 등 체육경기와 노래한마당, 폐회식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참가자 모두가 즐거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날 체육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로타리 모토인 '초아의 봉사' 정신 아래 한마음으로 굳게 뭉쳐 그 단합된 힘을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장기윤 총재는 격려사에서 “오늘 참석하신 5.6.7.8지구 로타리 클럽 회원들 모두와 특히 오늘 행사를 준비해 준 용문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오늘 합동 체육대회를 통해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해서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용문로타리클럽 만파 김인영 회장은 대회사에서 “결실의 계절에 물맑고 살기 좋은 양평에서 오늘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바쁘신 중에도 오늘 행사에 참석해준 장기윤 총재님과 양평군 각 기관장, 4.5.6.7.8지구 각 클럽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내고장을 튼튼히, 세계를 하나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용문로타리 클럽은 그동안 불우시설 방문,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소년소녀 가장 돕기, 장학금 지원 등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다.

<양평시대 김현술 기자>

격려사를 하는 3600지구 장기윤총재

축하 비행속의 개막식

개막식에서 입장하는 양평로타리클럽

양평백운로타리클럽이 후원하는 양평 다문화가정의 입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