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전야제(이정화.장경환.박수원.박효선내외)

곡수교회 율동선생님으로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창기 에 할동하셨던  이정화 권사님 지금은 연천에사시며

군인신랑을 맞이하여 올봄 며느리를 본 곡수초교 24회 졸업생 웃음이 건강해보입니다.

정인봉.이신덕.이성규.등 친구들이 보고싶다고 한 밤이였습니다.

장경환 장로님 100주년 전야제 사회를 담당하시면서 교회의 역사를 이야기 하고계십니다.

한분한분 소개되는 찾아주신 손님들 모두 웃음가득 고향의 푸근함을 느낌니다.

영원한 차억만. 노지심 구연동화는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안관희 목사와 장로님은 똥 더풀이라고 하시던가요!) 

정준환 장로님과 함께 곡수교회 역사의 산증인 김종학권사님과의 사이에 박창순.창경.효선.창미가 있습니다.

곡수 당아실에 사시다가 지금은 장터에 살고계십니다. 백발의 8순 어르신이십니다

박효선집사 내외분 지금은 천안에 살고있으며 딸 둘 4식구가 열심히 살아갑니다 박수원집사 외동아들이자 왕년 유도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