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59동기회 4개시군 체육대회(여주 강천초교) 9월 21일

김수환 동기회장님의 인사말 입니다. 술취한 모습이라 검게된 사진을 올립니다. 워낙 잘생긴 얼굴이라 스크랩 해갈까봐 (사모님 부탁도 있긴 하였지만) ㅋㅋㅋ

먹자판 입니다 돼지띠 아니랄까봐 무척 먹어 댑니다 우리 친구들의 부인들인데 짟이 누군지를 잘 몰라서(죄송)

양수리 털보가 기분이 좋았나 봅니다 먹이를 찾아 어스렁 거립니다. 수고했다 친구야

처음부터 끝까지 범희의 날이였습니다. 춤추는 친구의 뒤에는 든든한 부인이 노래합니다 얼마나 좋을까요 친구야 축하한다...

이웃 가평의 응원단입니다. 선수외에 교체선수가 없어 나눔이도 굴러다녔죠 죽는줄만 알았습니다. 박지성이가 대단하다고 다시한번 생각하였습니다.

이천친구가 행운상품 냉장고를 타고 좋아합니다 길원이의 엉덩이 박자에 맞추어 즐거운 행진을합니다 모두 즐거웠습니다.

행운상품 두번째 세탁기 입니다 여주군 회장님이 수여 하십니다 날씨도 도와준 날이였습니다.

가평 친구들이 1등상을 받아들고 좋아라 합니다 이날 포도200상자를 다 팔았습니다 용희친구 고생많았어요

마지막 인사말을 합니다 모두 고생하였다고 좋은 추억을 만든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들의 즐거움은 밤새워 계속됬을겁니다 부럽다 범희야 너의 웃는 미소가 넘 좋았다. 제수씨 넘 멋저요 코는 베어 먹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