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냄새가 그리운 이들에게 묵은 한해가 지납니다.. 석 선장의 쾌유를 비는 온국민의 마음을 담고 맹추위조차 비켜가는 오늘 아침은 살냄새가 그리운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작은 한칸방에 전기담요 키워놓고 냄비하나에 김치 하나 놓고 아무도 없는 혼자만의 아침상을 받고있는 그런사람.... 이 아침에 살냄새가 그리운 사람입.. 카테고리 없음 201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