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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규 목사님 곡수교회 방문 2008년 10월8일

박종덕(박산타) 2008. 10. 10. 08:43

2008년 10월 9일 14시 역사적인 만남이 이루어젔다

유년시절 곡수교회의 출석으로 골말에서 순하디 순한 순둥이로

종수형님과 기자 누님과 어머님 의 손에 이끌리어 출석하는 곡수교회

본당 건축을 시작부터 지붕씌우기 작업공정까지 누구보다 최연소 일꾼으로

묵묵히 일하던 어린 소년이 이제 인생50으로 다시 나타난 최한규

 

35세에 신학을 시작하여

지금은 전남 완도군 청산면 지리 [지리교회] 담임목사로 6년째 시무하고있다.

곡수교회를 출석하며 교회 건축에 혼신을 다하던 소년 최한규는

문영호 목사님이 건축당시 품삮을 주신일로 어머님께 꾸지람을 듯고

대신 성결교회로 출석을 하였으며

이후 이사를 하면서 곡수교회와는 멀어진 상태이다.

 

청년시절 5년재 군복무 면재역으로 청와대 근무중 12,12 사태를 경험하고

1년간 남한산성 수감생활을 통하여 80년 논산 훈련소로 다시 입대하여

육군으로 3년 만기제대를 한후 MBC 에 취업하여 출동카메라 프로그램을 만들어

밝은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일하던주 35세에 신학을 시작하여

목회를 하기 시작하였다.

 

바다건너 1,800명 살고있는 청산면 지리교회

20여평의 작은교회에 사모와 함께 섬지방 목회를 한다

자녀 딸둘은 육지에서 직장생활을 하기에

섬지방에 사시는 노인분들이 전부인 지리에서

앞으로도 주님뜻대로 살기로 했네와

부름받아 나선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를 순종하며

주님가신길을 가기로했다

 

수요예배를 곡수교회에서 드리며 반가운 얼굴로

안기웅.장경환.박광명.박옥진.이봉자.김종학. 최한규 목사님을 기억하는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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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목사님과의 첫 만남입니다 "이곳에 옛날 예배당이 있던 자리를 설명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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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간난 권사님을 잠간 방문하였습니다. 잘 기억하고 계신 권사님 어머님과 기자 누님의 안부를 물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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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케 쪼그만 꼬마 였을때 담임선생님 이셨던 김종학 권사님이 반겨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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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죄송합니다" 몰라 뵈어서 최 한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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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월아 최 목사님도 맞이하시는 권사님도 모두 너무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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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진 권사님 (씀비). 너무도 잘기억 하시는 권사님 박광명 권사님이 보충설명할 필요도 없이 권사님 누님 형님(종수)의 안부를 묻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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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를 들려 주십니다. (자유게시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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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나르고 나무를 나르고 이렇게 이처럼 제가 열심히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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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완도군 청산면 지리교회 담임목사로 6년째 시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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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목사님과 같은 곡수교회 성도님이 반겨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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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수교회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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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환 장로님 목사님은 장로님을 학생 선생님으로 기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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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규 목사님 감사합니다

다녀가신 보답으로 11월초에 지리교회를 방문 하겠습니다.

장경환 장로님이 동행하시기로 하였으니 이제 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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