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곡수교회 100주년 역사를 기록하기 위하여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 되어진 남쪽나라 섬지방을 찼아갔습니다.
저를 가르치신 두분 장로님과 권사님 그리고 사진을 담당하여준 권찰님까지 먼 여행을 떠났습니다. 12일 찾아가 수요 예배에 참석하여 특송을 하였습니다 참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다음날 아침 섬지방의 작은 범바위의 산위에 올랐습니다 남도의 가을은 아직도 여름입니다 낙엽이 없고 지금도 상추씨를 뿌리는 장면도 보았으며 김장은 아직 먼나라 이야기 입니다. 자동차 잠그거나 키를 뽑는 것도 없습니다. 참 좋은 곳입니다.
오정혜를 스타를 만들었던 서편제 촬영지를 걸어 보았습니다. 판소리라도 흥겹게 하여 야 하는데 돌담길을 걸어보았습니다.
이집도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집입니다 섬의 중심에잇어 많은 관객이 찾아옵니다
산위에서 내려다본 섬마을입니다. 구름속에 환라산의 지붕이 보이곤 합니다 . 사진으로는 안보이네요
서편제 두번째 촬영지입니다 "이년아! 가슴을 칼로 여미는 한이 사무처야 소리가 되는 법이여"
누님과 한이 서려진 촬영지 마루에 걸터 앉아 보았습니다. 새로 이영을 역어 지붕을 만들것으로 마당엔 이영이 가득합니다.
돌담길로 유명한 이길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물과 산 그리고 그속에서 유채꽃처럼 보이는 저 국화밭 작게 보이는 낚시꾼들 월척을 올리면 소리하나 올리는 남도의 멋진 모습입니다.
배를 내밀고 뒤로 보이는 산꼴 다랭이 논을 보았습니다 어촌과 농촌이 어우러진 청산도 이곳은 참 아름다운 섬입니다. 역사로보면 귀향지 이기도 하구요
산을 네려와 물가 벼랑끝으로 왔습니다. 기암 괴석의 아름다움은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오! 아름다운 남도의 하루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면 더욱 좋을 이곳에 친구여 한번 가봅시다
목사님이 안내하신 어촌의 멸치 삶는 모습입니다. 많은 양의 멸치를 이렇게 삶아 말리는 현장을 체험합니다.
섬마을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전합니다 전복은 유명한데 찼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모두 양식이 되어 바다속에 감추어 있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