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도 여행

하누넘 해변에서

박종덕(박산타) 2018. 1. 26. 22:26

바람이 세차다

바람불어 철석이는 파도

저 깊은 속엔 고기풍년

봄되어 고사리 가득할 이산저산

나 비금에 살아보는 이시간

참 아름다운 자연에 감사하며 산다